'동대문 패션이야기, 3일의 기적'이란 제목의 벽화에는 상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가 3일만에 이뤄지는 동대문 패션타운의 이야기가 담겼다.
벽화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흥인지문, 서울시티투어버스 등 동대문의 다양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는 해당 벽화 설치가 현대 의류시장의 모태인 평화시장이 동대문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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