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측은 7일(한국시간) "서정화가 가벼운 경추 염좌 증상이 있지만 8일 열리는 2차 예선에는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정화는 1차 예선에서 24위에 오른 사촌 동생 서지원(20·GKL)과 함께 8일 열리는 2차 예선에서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모굴 종목은 1차 예선에서 상위 10명이 결선에 직행하고 2차 예선에서 10명이 추가로 결선에 오른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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