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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진돗개정신'으로 비정상 과제 끝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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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비정상적인 제도와 관행을 정상화 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진돗개 정신'이란 예를 들며 "뿌리가 뽑힐 때까지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5일 국무조정실 등 3개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무조정실에서 각 부처와 협력을 해서 비정상의 정상화 80개 과제를 선정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작은 과제 하나라도 비정상의 뿌리가 뽑힐 때까지 끝까지 추진해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진돗개가 한 번 물면 살점이 완전히 뜯어져 나갈 때까지 안 놓는다고 한다. 우리는 진돗개 정신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도 작은 습과 하나 바꾸기 어렵지 않느냐. 절박하고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오랜 관행이 뿌리 뽑힐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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