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유노윤호 깜짝 등장 "이제 창민은 내가…"

▲우리동네 예체능 유노윤호.(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노윤호는 4일 방송된 '예체능'에 출연해 팀 동료인 최강창민의 농구 마지막 경기를 응원했다.

유노윤호는 "오늘이 창민이의 마지막 경기인데 그동안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 이제 창민인 내가 데리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응원에 최강창민은 "소름 돋게 부담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예체능'팀과 '서울'팀의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최강창민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동네 예체능 유노윤호 방문 소식에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그동안 농구 경기 재밌게 봤다. 수고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하차하면 허전할 듯", "우리동네 예체능, 유노윤호 의리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