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시범운영 거쳐 올 연말부터 시행…교육행정 안팎의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조치
도교육청은 현재 새로운 모델로 ▲기존 학교별 행정실과 달리 인근의 여러 학교들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학교행정센터형 ▲학교 내에서 구현하는 학교행정통합형 등 두 가지를 기본 형태로 검토하고 있다.
이어 3월에는 새로운 학교행정 모델의 기본 방향과 형태를 소개하고, 토론회와 공청회 등으로 교육가족의 의견을 수렴한다. 4월부터는 시범학교를 선정하고 해당 학교 구성원 대상의 연수를 진행한다. 시범운영은 7월부터 시작한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일련의 의견수렴과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올 연말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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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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