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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사무처장에 김규현 외교부1차관 내정

최종수정 2014.02.04 07:20 기사입력 2014.02.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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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신설된 국가안보실 제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에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이 내정됐다고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 3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내정자는 경기고등학교, 서울대 치의학과를 나와 외시 14회로 공직에 진출했다.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주미대사관 공사, 차관보, 제1차관 등 외교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주 수석비서관은 "리더십과 대외협상력 및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국방부 국제협력관 등으로 재직해 국가안보에 대한 전략적 마인드도 겸비한 점을 고려해 발탁했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지난 1월10일 '국가안보실 직제' 개정을 통해 신설된 차관급 직위로 NSC 사무처장을 겸임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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