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가 지역청년층의 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인재 우선채용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인턴 채용 기업에 1인당 3개월간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후 고용 유지 시 3월분 임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인턴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관내 학교를 졸업한 만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월3일부터 2월7일까지 순천시청 경제진흥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FAX(749-4630)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턴 희망자는 참여 기업이 확정된 후 희망기업에 신청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