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기반기술 선행연구’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출연(연)의 발전전략’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출연연구기관 간 협력·융합 연구과제 중의 하나이다.
이번 과제는 달 탐사선, 기술·과학 탑재체, 심우주지상국, 달 탐사 로버 등 4개이며, 이를 위해 15개 기관이 협력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제별 선행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우주기술로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융합연구의 진행계획 및 출연연구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으로 미래부에서는 각 출연연구기관별 ‘달 탐사 기반기술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를 중심으로 본 사업에 직접 활용할 계획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