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 소재 P&G 본사는 2분기 순이익이 30억4300만달러(주당 1.18달러)를 기록, 직전해 대비 16% 하락했다고 밝혔다.
매출 역시 223억달러를 기록, 예상치에 부합했다.
A.G 래플리 프록터앤드갬블 최고경영자(CEO)는 "가계수입이 늘고 있는 개발도상국이 성장의 주된 원인"이라며 "개발도상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미국에서의 수입 감소를 만회했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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