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가연 윤형빈 응원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얼짱 파이터'로 인기를 얻은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개그맨 윤형빈 응원에 나선 것.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훈련용 상의를 입은 채 사과를 먹고 있다. 또 종합격투기 데뷔전에 도전하는 윤형빈도 훈련용 상의를 입고 바나나를 먹고 있다.
윤형빈은 오는 2월 9일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대결을 벌인다. 앞서 데뷔전 상대인 타카야 츠쿠다가 "상대가 연예인이라는데 종합격투기를 우습게 보는 거 아닌가?"라는 말로 자극하자 윤형빈은 "한동안 잊고 있었던 임수정 사건 당시의 감정이 살아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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