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너무 멀지 않은 시기에 이뤄질 것"이라면서 "양국 지도자들 간 접촉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는 제3자의 개입 없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영토 갈등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지지한다"며 "러시아는 이 지역의 모든 국가 간 건설적이고 위기 없는 관계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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