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지역 대설주의보…"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일 오전5시 기준 강설량 3.2cm, 누적강설량 16.7cm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서울시는 20일 오전4시20분을 기준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5시 기준 강설량이 3.2c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누적 강설량은 16.7cm로 전날밤부터 내린 많은 눈으로 도로 곳곳과 인도에 많은 눈이 쌓여있다.
시는 총 3665명의 인력과 제설차량 576대를 비롯한 장비 644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염화칼슘 800톤과 소금 1900톤 등 자재 2800톤도 투입됐다.

아직까지 교통이 통제된 곳은 없다. 시는 큰 도로 주변은 제설작업으로 통행에 큰 무리가 없지만 집 앞 주변 등 골목길에는 아직 많은 눈이 쌓여있어 통행에 주의해야 하며, 출근길 도로상황이 좋지 않아 극심한 혼잡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