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류수영이 '괴력의 사나이'에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6박7일의 휴가가 걸려있는 백골 최강 전투리그가 펼쳐졌다.
응원석에 있던 김수로는 류수영을 향해 "(가서)정병장 도와줘"라고 소리쳤고, 류수영은 뭐에 홀린 듯 다가가 괴력으로 상대팀을 저지했다.
이어 김수로는 "수영아, 저기 큰애 도와줘"라며 샘 해밍턴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샘을 도와 또 한 번 괴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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