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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류동 야산서 60대 숨진 채 발견

최종수정 2014.01.17 16:44 기사입력 2014.01.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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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서울 구로구 오류동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나무에 목을 매 숨진 A(67)씨를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발견 당시 경사면에 있는 나무에 노끈을 이용해 15m 높이 벼랑에 매달려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족들은 A씨가 식도암 수술을 받았고 평소 알코올성 치매를 앓으며 몸 상태를 비관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가족의 진술 및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에 비춰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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