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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웰빙 유자·석류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최종수정 2014.01.16 14:18 기사입력 2014.01.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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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웰빙 유자·석류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294억원 투자 827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대 ”

[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전국 최대 주산지이면서 웰빙 과일로 잘 알려진 유자와 석류의 지역특화발전을 위하여 “고흥 웰빙 유자·석류 지역특구”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특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이 자립화를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규제개혁을 추진함으로써 민간의 활력을 최대한 활용한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발굴·육성하는 제도로써, ‘04년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입법화로 이루어져 있다.

군은 농수산업 기반산업(60%)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현실에서 원물에서 생산된 식재료에 의한 식품산업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산업 발전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전국 제1의 생산지인 유자(전국대비 34%)와 석류(전국대비 64%) 특구지정을 통해 새로운 웰빙과일 전성시대를 거듭날 수 있도록 특구지정 신청을 하였다.

고흥웰빙 유자·석류 특구는 가공유통 산업화, 생산기반 혁신화, 관광·홍보 활성화 3대전략 분야로 분류하고, 총 면적 246,524㎡, 2백 94억원을 투자해 2014부터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5년간 육성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생산유발 5백 18억원, 부가가치 2백 39억원, 소득유발 70억원, 고용효과 260명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내다보고 있다.
고흥 웰빙 유자·석류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유자와 석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리적 표시 등록(유자/14호, 석류/등록신청 공고중)과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이 출원 되어있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였고, 국립종자원 석류 품종등록을 출원신청 중이며, 전국지자체 최초로 말레이시아 정부기관인 자킴(Jakim)으로부터 유자·석류 할랄식품 인증을 받아 동남아 수출시장 교두보를 확보하고 활발한 진행을 하고 있다.
또한, 군은 유자와 석류가 지금까지 향토산업 육성사업 및 유자식품 지역전략산업육성과 석류지역연고산업육성(RIS) 사업추진으로 기반시설과 생산안정화가 이루어져 있다.

또한 기능성식품 지원 사업으로 유자는 세포, 동물실험, 안전성평가를 거쳐 현재 임상실험(인체실험)을 2년째 진행 중이고, 석류는 지난해 개별인증 원료표준화를 마치고 갱년기 여성건강에 따른 임상전(동물)실험을 진행하고 있어 체계적인 과학적 입증을 통한 실증적인 데이터 확보에도 노력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특구 지정을 통해 전국 최대 주산지인 유자·석류 산업을 중심지로서 확고히 하고 지역의 신활력 성장 동력으로 활용함으로써 고용효과, 소득증대 그리고 국내외 시장에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가치를 재창조 하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타산업과 연계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다양한 분야의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경택 기자ggt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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