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관광두레 PD를 중심으로 한 주민 조직이 지역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특화 관광사업을 창업하는 것을 말한다. 관광두레 PD가 관광 비즈니스 실무와 법인 설립 등 관광 사업화를 위한 지식과 주민참여를 위한 지원을 한다.
정부는 2월말까지 20개 시·군을 선정해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선발한 5개 시·군과 합쳐 25개 시·군에 각 8000만원씩 총 20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