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지난달 재정수입이 지출을 532억달러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11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블룸버그 경제전문가들의 440억달러 흑자 예상도 뛰어 넘었다.
제나디 골드버그 토론토-도미니언 은행 스트래티지스트는 "(현재까지) 이런 추세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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