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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결승포' KGC, SK 잡고 탈꼴찌

최종수정 2014.01.12 18:51 기사입력 2014.01.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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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사진=정재훈 기자]

양희종[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안양 KGC가 경기 종료 17초 전 터진 양희종의 3점슛으로 최하위를 탈출했다.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83대 79 승리를 거뒀다. 최근 2연패를 끊고 단독 9위(10승23패)에 올랐다. 반면 공동 선두를 노렸던 SK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23승 10패로 2위다.
탈꼴지의 주역은 양희종과 전성현. 특히 양희종은 종료 직전 승부를 뒤집는 3점슛 등 12득점 6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새내기 전성현도 3점슛 4개 포함 17득점으로 제 몫 이상을 했다.

SK는 애런 헤인즈의 20득점 맹활약을 앞세워 4쿼터 승부를 뒤집었으나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코트니 심스와 최부경이 각각 15득점씩으로 힘을 보탰으나 끝내 쓴잔을 들이켰다.

9점차 리드(66-57)에 4쿼터를 맞은 KGC는 헤인즈와 최부경의 득점을 막지 못해 종료 1분 15초 전 75대 77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성현이 자유투 3개를 모두 넣고, 종료 17초 전 양희종의 3점슛마저 깨끗하게 림을 통과, 재역전을 이뤘다. 그 뒤 김태술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탈꼴찌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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