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인턴기자]영화 '플랜맨'(감독 성시흡)이 뜨거운 관심 속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랜맨'은 지난 10일 하루 전국 442개 스크린에서 5만 62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7096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728개 스크린에서 15만 217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변호인'이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474개 스크린에서 6만 5837명의 관객을 모은 '용의자'가 이름을 올렸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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