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59분께 전남 장성군 황룡면 한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사고 당시는 점심시간 영업을 시작하기 전으로 손님 3명만 식사를 하던 중이어서 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요리를 하던 중 가스가 새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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