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칠곡원룸 가스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6시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의 한 4층 건물 원룸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칠곡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가스관이 고의로 절단 된 점을 볼 때 T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발의 위력이 컸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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