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7인치 곡면 UHD OLED TV를 포함해 총 6개 제품이 7개 부문에서 수상해 단일 회사로는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77인치 곡면 UHD OLED TV는 지난해 11월 곡면 디자인과 초고해상도 UHD(3840×2160)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인정받아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CES 에디터스초이스어워드는 USA투데이의 자회사인 리뷰드닷컴이 수여하는 CES 공식 어워드다. 이번 CES 2014에서 총 12개 부문의 46개 제품이 수상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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