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민간이 주도하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발족과 창조경제비타민 프로젝트 추진은 창조경제의 실질적인 융합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내수활성화를 위한 보건의료와 교육 등 5대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중소기업의 성장촉진을 위한 단계별 경영애로 해소, 기업특성에 맞는 자금·세제지원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대통령께서 직접 주재하게 될 규제개혁장관회의는 경제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반영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중소기업계도 이번 신년구상이 3년 후 우리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는 물론 고용률 70%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자확대와 적극적인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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