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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의 증상 "어지럽고 피부가 창백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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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의 증상 "어지럽고 피부가 창백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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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쇼크의 증상'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쇼크는 급성 질환이나 상해 탓에 조직의 산소 부족이 발생해 탄산가스나 유산 등의 대사산물의 축적을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정신적 평형을 해치는 갑작스런 장애도 쇼크라고 부른다.
쇼크의 증상으로는 차갑고 창백하고 끈적한 피부와 약하고 빠른 맥박이 나타난다. 또 빠른 호흡 또는 목마름과 구역질, 구토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어지럽거나 의식 소실, 마비가 나타날 수도 있다.

쇼크는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다.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환자가 쇼크의 증상을 보일 때는 우선 응급구조서비스(119)에 신고를 해야한다.

환자가 토를 하는 경우에는 몸을 옆으로 굴려서 입 안의 물질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고 흘러나오도록 해서 숨 구멍을 확보해야 한다.
쇼크를 일으킨 환자는 눕혀서 다리를 30cm 이상 올려주는 것이 좋다. 머리와 목이나 가슴에 손상을 입은 것이라면 다리를 똑바로 해준다. 환자를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좋지만 뜨겁게 해서는 안 된다. 환자 밑에는 담요를 깔아주고 날씨에 따라 얇은 담요 등을 덮어준다. 반대로 더운 장소에서 쇼크가 발생한 경우에는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쇼크의 증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크의 증상, 일단은 119에 신고를", "쇼크의 증상, 응급처치를 알아둬야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쇼크의 증상, 환자를 안심시키는 것도 중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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