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는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오병준(吳秉俊) 전 한국오라클 전무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오병준 대표는 67년생으로, 1990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 신임 대표는 “빅데이터가 기업에게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하면서 비즈니스 분석을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기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의 기반이 되는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IT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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