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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도 올랐는데…겨울철 난방비 절약 4대 비법

최종수정 2018.09.10 08:48 기사입력 2014.01.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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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새해부터 도시가스의 요금이 평균 5.8% 인상되면서 주부들의 난방비 걱정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그렇다고 추울 겨울철 난방을 안 할 수는 없는 게 현실. 실내에서 따뜻하게 지내면서도 가스비를 절약할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분배기에서 보일러를 쓰지 않는 방의 밸브를 잠그고 방문을 닫아 불필요한 열 손실을 방지해야 한다. 보일러가 가열하는 난방수 유량이 줄고 난방 면적이 줄어들어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추위가 예상될 때에는 동파예방을 위해 각방의 밸브를 모두 열어 바닥에 난방수를 순환시키는 것이 좋다.
둘째 바닥에 흐르는 난방수는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가스보일러의 경우 2~3년 주기로 교체해주면 난방 효율이 올라 간다.

잠시 외출할 때 보일러를 끄지 않는 것도 난방비 절약 비법 중 하나다. 따뜻해진 바닥을 유지하는 것보다 바닥이 차가운 상태에서 난방을 가동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가스비가 필요한 탓이다. 잠시 외출을 할 때에는 보일러의 전원을 끄지 말고 실내 온도를 2~3도 낮게 설정하고 외출하는 게 보다 효율적이다.

마지막으로 새는 열을 잡아야 한다. 바깥으로 새어나가는 열만 잘 차단해도 난방비를 최소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창틈과 현관문 사이 문풍지와 방풍 비닐을 사용하거나 두툼한 커튼을 달아 외풍을 차단하고 햇볕이 드는 낮 시간이 아니라면 창을 통해 외풍이 들어오지 않도록 커튼을 치는 것이 실내온도를 지키는데 효율적이다. 또 바닥에 카펫이나 담요를 깔아두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아주고 반대로 난방 후 잔열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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