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구내염은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감염으로 인해 입 안 점막 및 입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구강점막 질환에 걸린 경우 입 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다. 음식을 먹을 때 강한 통증이 느껴지며 입 안에서 냄새가 나 불쾌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기도 한다.
구내염을 예방하려면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 구강을 청결히 관리하고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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