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은 스몰캡 종목 소개와 주가전망의 비중을 늘려 주식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팍스넷 최고의 고수들과 함께 하는 전문가방송 ‘전문가 LIVE SHOW’(평일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 ‘BEST 전문가 파워타임’(평일 저녁 7시)에서는 실전 투자전략과 자세한 시황분석, 기술적 접근을 통한 실전매매포인트를 제공하고 관심 종목을 제시한다.
개편을 맞아 앵커진도 교체된다.
‘내일장 핵심종목’(평일 오후 3시30분)의 진행을 맡은 정명수 앵커는 “차별화된 스몰캡(Small Capital) 리포트를 통해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주식투자자들에게 중소형 가치주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당신의 마감전략’(평일 오후 2시)은 아시아경제팍스TV의 간판인 이정민, 박주연 앵커의 더블 MC 체제로 진행돼 자세한 장 마감 상황과 다음 날 장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본다.
증권프로그램 외에도 평일 저녁9시부터는 ‘리얼스토리 추적’, ’리얼다큐 119-사선에서’, ’범죄시간:악마의시간’ 등 비 경제 프로그램을 편성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성호 아시아경제팍스TV 본부장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체계적으로 준비한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증권정보 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당신의 출발전략’, ‘부동산 메이저리그’, ‘고수비급’ 등의 프로그램은 기존 편성 시간 그대로 방영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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