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일 "KB스타뱅킹 출시 3년 8개월만인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이용자가 800만명을 넘어섰다"며 "국내 금융권에선 처음 세우는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KB스타뱅킹은 본인 계좌를 바로 확인하고 조회하는 '맞춤 홈 화면'과 금융 활동 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이 KB', 또 자산 진단과 상품 가입, 상담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스마트금융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은행은 1월 중순경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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