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 최신 TV를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LG전자 곡면 OLED TV를 7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전자 가 자사 5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최대 4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내달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대화면으로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TV 체인지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중 55인치 OLE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본 200만원의 할인과 함께 20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원해 총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 OLED(55EA8800)와 곡면 OLED TV(55EA9800)를 790만원이면 살 수 있다.
LG UHD 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캐시백과 함께 풍부한 음질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사운드바를 추가로 증정한다.
김영락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스포츠 빅이벤트를 앞두고 꿈의 무대인 소치를 LG TV의 선명한 화질과 대화면으로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금이 LG TV 구매의 최적기"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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