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철도파업의 장기화로 인해 인력 부족 등 열악한 업무여건에서도 차량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체근무자 등을 만나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서 장관은 열차 안전운행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차량사업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철도 파업기간 중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차량정비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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