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법원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포타닌은 지난 11월 부인인 나탈리아 포타니아와의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포타닌의 순재산은 140억달러에 이른다. 그는 러시아 최대 광산업체인 노릴스크의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업체 및 미디어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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