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6719억원 출자전환 단행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대한전선이 20일 6719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단행한다.
대한전선 채권단은 지난 9일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70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하기로 합의했으며 그중 6719억원의 출자전환을 먼저 실시한다.
한도성 여신의 경우 출자전환 대상 대출금이 일부 발생하지 않아 우선 6719억원을 먼저 출자 한 후 나머지 약 281억원에 대해서는 향후 기한부 신용장 개설 등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다.
9일 합의된 대한전선 정상화 방안에는 800억원의 한도대출과 이행성 보증한도 2000만달러 설정, 2015년 말까지 기존 채권 만기 연장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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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은 출자전환을 마친 후 내년부터 대한전선 매각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전선 채권단은 하나은행을 비롯해 산업은행, 정금공, 수출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농협은행, SC은행, 광주은행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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