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유명산자연휴양림 등산로에 26개 번호판 설치 시범사업…재난, 사고 때 빠른 위치안내 및 구조 활용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가지점번호와 함께 안전한 등산 즐기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강원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산로에 번호판를 달아 휴양림 손님과 등산객들을 돕고 있다.

18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용객의 안전한 산행과 사고 때 구조를 빨 리 할 수 있게 유명산자연휴양림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시범사업을 끝냈다.


이 사업으로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등산로와 산책로 주요 지점에 26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시범적으로 세워져 해당위치에 대한 고유번호가 나타남으로서 재난이나 사고 때 빠른 위치안내와 구조에 쓰인다.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시범사업은 산림, 해양업무 등을 맡고 있는 기관별로 서로 다른 좌표체계를 하나의 좌표체계로 바꿔 비거주지역의 긴급구조 등 응급상황 때 빨리 공동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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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산악사고, 산불 등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이용객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졌다”며 “앞으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서서히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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