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권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권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이낙연 어플리케이션(앱)’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이낙연 앱’에 직접 의견을 올리실 수도 있는 만큼 저와 스마트폰 이용자의 쌍방향 소통이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다양한 SNS매체를 활용해 유권자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의견을 들어 왔다.
2013년 9월부터 배포를 시작한 ‘이낙연의 스마트매거진’은 12월14일 현재까지 16,000명이 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방문했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낙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낙연’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이낙연의 스마트매거진은 nylee.smartzine.co.kr에서 볼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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