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평소 여행이 힘든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2013년 2차 기획여행이용권’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행 일정은 광주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된 용인 에버랜드, 통영·거제, 공주·부여, 해남, 서울 등 5개 지역을 당일 또는 1박2일 동안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우선돌봄차상위가구 및 다자녀가정(자녀 3인 이상), 홀몸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이며 지원규모는 약 400명이다.
단, 지난해 여행이용권 수혜자나 올해 개별·단체·기획여행이용권 선정자는 제외된다.
자격요건 검증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수혜자를 선정하며 선정결과는 오는 20일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 ), 여행이용권 홈페이지(www.tvoucher.kr ) 등에 공고될 예정이다. 문의 062-670-7913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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