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아이싱' 막걸리 맥주전문점 압구정 봉구비어에서 판매
국순당 은 신개념 캔막걸리 '아이싱'이 맥주 전문점 압구정 봉구비어 전국 287개 매장에서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알코올 도수 4%로 낮췄으며 젊은 층에 익숙한 자몽과즙을 첨가해 상큼한 새콤한 맛과특유의 청럄감이 조화를 이룬다.
이종민 국순당 차장은 "아이싱의 맥주 전문점 입점은 막걸리 수요층을 젊은 층으로 확대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젊은 층이 더욱 간편하게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를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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