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겸 연기자 안상태의 비공개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안상태가 2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안상태보다 4살 연하로, 홍대미대 출신의 미모의 일러스트 작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그는 C-SAM(SW 자산관리사) 자격검정에 응시해 2급 자격증을 취득, 자산관리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안상태는 앞서 3년 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05년 10월 6살 연하의 무용학도 여대생 김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지만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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