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겸 연기자 안상태의 비공개 결혼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안상태가 2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안상태는 앞서 3년 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05년 10월 6살 연하의 무용학도 여대생 김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었다.
한편 2004년 KBS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안상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C-SAM(SW 자산관리사) 자격검정에 응시해 2급 자격증을 취득, 자산관리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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