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유연석이 취미생활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5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ctorYYS)을 개설한 유연석이 "사진 찍는 모습을 사진 찍혔네요. 요즘은 사진 찍는 것 보다 찍히는 일이 더 많네요. 이제 다시 슬슬 카메라를 꺼내봐야겠어"라는 글과 함께 훈훈한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평소에도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취미를 '사진 찍기'라고 설명하던 그는 아버지가 선물해 준 수동 카메라 '라이카 M3'를 계기로 사진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 영화매거진을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그의 훈훈한 감성이 묻어나는 글을 연재하며 다재다능한 배우임을 인증하기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접 찍은 작품 사진도 기대할게요" "다재다능한 배우" "재능둥이, 사진 작품도 올려주세요!" "잘하는 게 정말 많은 듯" "영화 잡지에 올렸던 것처럼 가끔씩 사진 연재 부탁 드려도 될까요?" "사진 찍는 모습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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