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얼마 전 분양한 현대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초기계약률 90%라는 성공적인 결과에 이어 곧 완판될거란 관계자의 설명이 있었다.
먼저 분양한 엠코와 우성르보아 1차 2차또한 완판으로 성공적 분양이 끝난 상태여서 이번 현대힐스테이트의 초기계약률은 마곡지구 오피스텔이 계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시험무대가 되고 있다. 12월 초에 분양예정인 일군건설(주)에서 시공하는 벨리오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향후 초대형 업무지구의 예상 유동인구가 40만 이상에 달하고, 주변 대기업과 첨단연구시설에 근무하는 엘리트 임대수요만 약 4만여명이 예상되는 등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마곡지구 엘리안`의 경우 수요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대의료원이 바로 인근에 자리할 예정이다.
여기에 주변 대비 10% 이상 저렴한 분양가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이 도보거리에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김포공항은 6분대, 여의도 10분대, 강남은 30분대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생활환경과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이대의료원, 발산역 상권이 인접해있다. 여기에 단지 앞 녹색보도가 보타닉파크와 이어진다. 보타닉파크는 49만여㎡로 여의도공원 보다 2배 이상 크기의 규모다.
오피스텔 분양과 함께 1층 상가 또한 분양예정 되어 있다. 30m대로변과 횡단보도를 끼고 우측보행자도로12m~15m를 끼고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1544-533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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