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공인인증서 재발급이나 1일 300만원 이상 자금이체시 휴대전화를 통해 본인인증을 실시하고 있다"며 "만약 바뀐 번호로 자동 연결되지 않는다면 본인 인증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각 금융회사 역시 기존 01X번호 사용 고객에게 이메일 등을 통해 고객정보 변경을 안내하도록 조치했다고 금융당국은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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