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이날 개교식을 열고 첼시FC를 상징하는 푸른 잔디 구장인 ‘블루피치’를 개장했다. 블루피치는 1만6783㎡ 면적에 국제규격 성인용 구장 1면, 풋살장 3면, 유소년 축구장 2면으로 조성됐다.
첼시FC가 파견한 영국인 코치와 구단에서 지정한 라이선스를 취득한 한국인 코치가 수업을 진행한다.수업 참가 신청과 문의는 전화(032-831-9723)나 인터넷 홈페이지(www.chelseafcsskr.com)에서 가능하다.
첼시FC는 아시아권 축구 꿈나무 육성을 목표로 2009년 홍콩을 시작으로 블루피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