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1000억원 유상증자…목표가 ↓<동양證>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동양증권은 29일 한미약품 한미약품 close 증권정보 128940 KOSPI 현재가 494,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1.88% 거래량 81,253 전일가 504,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천당이 꺾은 바이오株 투심…2분기에 살아날 수 있을까 [주末머니] 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 연내 출시 목표…상용화 조직 가동 "무조날로 무좀 아웃!"…한미약품, 1200만 관중 야구장 광고 시작 에 대해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영향으로 주당순이익(EPS)이 약세를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유상증자 수량 등이 확정될 경우 향후 EPS와 목표주가는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미약품은 28일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R&D) 비용 조달과 설비투자 등을 위해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기존 발행주식 828만1116주의 12.1%인 100만주를 유상증자키로 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하향조정했지만 북경한미와 에소메졸 미국 진출 가치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유지하기로 했다"며 "해외 임상 및 관련 시설투자를 위한 유상증자라는 점에서 장기도약을 위한 투자의 시기를 거치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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