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겨울 전지훈련 적극 유치 나서
"최적의 조건 갖춘 동계 전지훈련의 도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가 전국 아마추어 팀과 프로팀을 상대로 적극적인 동계전지훈련 유치에 나섰다.
동절기 평균기온이 영상인 온화한 기후와 평균풍속 2.5m/s 이하의 쾌적한 날씨가 지속되는 기상조건을 갖춘 순천시는 39개소의 공공체육시설과 251개소의 학교체육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으로 동계훈련지로 인기가 높다.
올 해는 전지훈련 유치 효과가 높은 축구, 야구, 검도 등 3개 종목은 스토브리그 대회를 통해 우수 팀에게는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전지훈련 참가팀에게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전액감면과 5일 이상 장기체류 및 10명 이상인 팀에게는 지역특산물인 단감, 배, 오이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동안 순천시는 실업팀 및 학교체육지도자, 체육단체 임직원, 종목별 감독 등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지훈련을 유치한 결과 2013년 한 해 동안 6만3천여 명의 선수들이 다녀갔다.
현재, 경찰축구단 등 프로팀의 2014년도 동계 전지훈련 유치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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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보건소와 협조하여 숙박업소, 음식점, 목욕탕 등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며 “관광명소 안내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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