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장관은 면담에서 자유학기제를 비롯해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행복교육'이 모든 학생의 고른 성장을 추구하는 핀란드의 '다함께 가는 교육'과 맞닿아 있음을 확인하고 양국의 교육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핀란드 대표단은 교육부 장관 면담에 이어 서울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을 방문하여 양국 대학의 경쟁력 확보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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