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신에 성공하면 앞으로 약 90일간 자세 안정화 및 기능 점검에 들어간 뒤 향후 2년간 고도 600km 궤도에서, 약 97 분마다 지구 한 바퀴를 돌며 우리은하의 평면을 스캔, 초기우주의 상태를 밝혀내기 위한 정보를 보낼 계획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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