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 의료기기 시장 공략 박차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4,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3.22% 거래량 34,525,485 전일가 217,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가 유럽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20~23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 2013'에 참가해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메디카는 전세계 약 4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관람객 규모가 13만명에 이르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건강관리 전문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올해 메디카에서 디지털 엑스레이·초음파 영상진단기·체외진단기 등 총 13종의 의료기기를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산부인과·현장진단·순환기내과 등 각 진단 영역별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각 부분의 최적화된 의료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산부인과 전시장에서는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기기와 의사가 태아의 이미지·소리·영상을 산모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는 '헬로맘' 등을 전시한다.
체외진단 전시장에서는 스코틀랜드 응급구조대와 함께 했던 '랩지오 IB10을 통한 응급차량 내 신속 심질환 진단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의료 솔루션과 다양한 혈액분석기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메디카에 이어 내달 1~6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영상의학과 최대 행사인 '북미방사선학회(RSNA) 2013'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 예정인 디지털 엑스레이 신제품과 이동형 컴퓨터단층촬영(CT) 등 20여종의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조수인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사장은 "주요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삼성의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삼성전자의 앞선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의사들이 보다 쉽고 정확한 진단으로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