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요구' 임성한, '오로라공주' 막장 논란 대사 '새삼화제'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MBC '오로라공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퇴출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막장 대사도 새삼 화제다.
지난 6일 '오로라 공주'에는 혈액암 선고를 받은 설희(서하준 분)와 지영(정주연 분)의 이별 모습도 담겼다. 설희는 치료를 권하는 지영에게 "죽을 운명이면 치료받아도 죽는다. 암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생각하면 그걸 암세포도 알 것 같다. 내가 잘못 생활해 생긴 암세포인데 죽이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치료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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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설희의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대사에 시청자들은 "임성한 작가 정신세계 이상하다", "암환자들은 그럼 살인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로라 공주'의 50회 연장 소식이 알려진 후, 지난 8일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게시판에는 "오로라 공주 추가연장 반대/조기종영/임성한 작가 퇴출 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오며 임성한 작가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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