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파산신청에 팬들 '충격'… "어쩌다가"
윤정수 파산신청, "빚 10억 원 넘어 갚을 능력 無"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개그맨 윤정수가 최근 법원에 파산신청을 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윤정수는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빚이 10억 원을 넘어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며 개인 파산신청을 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은 즉각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 네티즌은 윤정수의 파산신청에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지 않겠나. 힘내길 바란다"면서 "이제라도 사업 같은 건 하지 말고 방송에 얼굴 많이 보여주시고 새 출발 하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좋은 일 많이 하던 사람인데 안타깝다"며 "새벽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한다. 본인에게 가장 힘든 시기일 수 있지만 극복하시면 좋은 일 있으리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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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역경을 이겨내고 방송에서 보길 바란다", "좋은 결과 얻어서 새 출발 하길", "잘 해결하셔서 슬기롭게 이겨나가셨으면" 등의 반응도 줄을 이었다.
한편, 윤정수의 채권자는 금융기관은 물론 소속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빚의 원인으로는 사업투자 실패와 보증문제 등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조만간 윤정수의 월수입 등을 판단해 파산신청을 받아들일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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